매일신문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협의회 체육회 결성

전국17개 시·도 협의회 중 최초 시도, 파크골프부터 출발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협의회는 전국17개시도 중 최초로 체육회를 결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협의회 체육회(회장 박동선)는 지난12일 금호포롱파크골프장에서 체육회 발대식을가졌다. 발대식은 개회 선언과 임원 소개, 임명장 전달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금락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 협의회장과 임원, 김대우 중앙협의회 부회장, 김오영 동구새마을회 회장과 내빈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결성 후 시범종목으로 최근 동호인이 급증하는 파크골프가 채택됐으며, 활성화 후 다른종목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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