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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항면 농수로 기름유출, 긴급방제로 하류 유입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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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대항면 농수로에서 발견된 기름유출을 막고자 설치한 오일펜스. 독자 제공
김천시가 대항면 농수로에서 발견된 기름유출을 막고자 설치한 오일펜스. 독자 제공

4월 17일 오후 4시 30분쯤 김천시 대항면 대룡2길 16, 광산자원 인근 농수로에서 기름이 떠 있는 것이 발견돼 김천시가 긴급 방제에 나섰다.

시는 농수로와 하천이 합류되는 지점에 2차에 걸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흡착포를 이용해 기름을 걷어냈다. 더불어 유화재를 살포해 기름이 하천 하류로 흘러가는 것을 막았다.

김천시는 농수로 인근 농가 혹은 하우스 등에 설치된 유류탱크에서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주변 농가 등에 유류탱크로부터 기름이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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