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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대표 만난 이준석 "우린 젊은 정당…尹, 원점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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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당선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비공개 간담회에서 의정 갈등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개혁신당은 이 자리에서 의과대학 증원 원점 재논의를 강조하며 전공의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소아과 의사 출신인 개혁신당 이주영 비례대표 당선인과 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도 참석했다.

이날 박 위원장은 간담회를 마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혁신당 이준석, 천하람, 이주영 당선인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금일 비공개 간담회 했다"며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 서울대병원 박재일, 삼성서울병원 김유영, 가톨릭중앙의료원 김태근 선생님과 함께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위원장은 간담회 직후 문화일보을 통해 밝힌 이 대표 발언을 소개했다. 박 위원장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공의들과 의대 교수님들, 또 병원협회 이런 데는 입장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어쨌든 젊은 정당으로서 그 중에서 가장 취약한 전공의들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큰 결단으로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부터 선언하는 게 (정부가 생각하는) 협의체가 제대로 가동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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