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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후반기 조직개편안 윤곽…안전강화·적극적 민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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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실1단 8과에서 3실 1단 9과로
경제투자유치실, 관광문화체육실 없애고 안전행정실, 민원봉사실 신설

경북 울릉군청사.
경북 울릉군청사.

경북 울릉군이 민선 8기 후반기 추진 동력이 될 행정기구 개편안 윤곽을 내놨다.

20일 울릉군에 따르면 군청 조직은 현행 3실1단 8과에서 3실 1단 9과(52팀, 218명) 체제로 개편한다. 직속사업소는 2소 4과에서 2소 3과로 축소한다.

현재 기획감사실과 경제투자유치실, 관광문화체육실 등 3실 체제에서 기획감사실만 남기고 축소 개편한다.

자치행정과는 안전관리 업무 등을 흡수해 안전행정실로 격상한다. 또 민원행정과 지적, 주택건축, 위생 등 업무를 수행할 민원봉사실을 신설한다.

기획감사실장은 행정 4급이, 안전행정실장은 행정·기술 4급, 민원봉사실장은 행정·기술4급, 행정·복지 5급이 수행한다.

큰 변화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리해오던 업무다. 산림 등의 업무는 관광업무와 합쳐 관광산림과를 신설한다. 또 농촌활력, 유통마케팅, 축산방역을 합쳐 농업유통과를 신설한다.

민선 8기 전반기에 '실'로 격상해 운영해오던 문화관광체육실의 업무도 나눈다. 관광업무는 관광산림과가 맡고, 문화예술·축제·체육진흥 업무를 합쳐 문화체육과를 신설한다. 해양수산과는 민선 7기 때와 동일하게 여객항만 업무를 수행한다.

환경미화원 관리는 시가지 정비 등을 강화하고자 예전처럼 읍·면으로 이관한다.

이번 개편안의 중점은 안전기능을 강화하고, 민원업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군민 삶의 질을 향상 시키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웰니스 관광도시 구축을 위한 관광과 산림을 통합한 관광산림과가 새롭다. 기존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리하던 산림업무를 본청으로 흡수해 해담길과 등산로 등을 통합관리한다.

특히 사업소와 읍·면 등이 나눠 맡던 업무 일부를 인력 재배치를 통해 본청으로 흡수, 조직력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실제 읍·면과 사업소 인원은 줄어든 반면 본청 근무자는 늘어난다.

군 관계자는 "최근 군의회에 조직개편안 윤곽을 보고했다.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군의회 의결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인선작업을 거쳐 7월 1일자로 조직개편 인사가 단행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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