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연말 까지 도시철도 1⋅2호선 전 역사 선로와 터널 대청소를 진행한다.
공사는 터널 내부와 지하 공기를 맑게 유지하기 위해 매년 심야시간대인 밤 12시 30분~오전 4시 사이 1·2호선 터널 및 선로 대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9년부터는 공업용 진공흡입 청소기를 도입해, 터널 바닥 뿐 아니라 레일 하부 틈새에 있는 먼지까지 제거한다. 진공청소기로 가정 내 방과 거실을 청소하듯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고압분사 세척까지 병행해 연간 5톤(t) 가량의 슬러지를 수거하고 있다.
이밖에도 공사는 역사 내 쾌적한 공기질 관리를 위해 ▷대형공기청정기 가동 ▷실시간 초미세먼지 연동 환기설비 운영 ▷승강장 급기팬 상시 가동 ▷환기구 양방향 전기집진장치 설치 ▷외부 공기 도입부 자동세정필터 도입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 중이다.
또 역사 공기질 기준을 법규보다 강화해 미세먼지는 법정기준인 100㎍/㎥보다 강화한 50㎍/㎥ 이하로, 초미세먼지는 50㎍/㎥보다 강화한 40㎍/㎥ 이하로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해 도시철도 역사 내 초미세먼지는 16.8㎍/㎥, 열차내 8.2㎍/㎥로 법적기준치 50㎍/㎥ 대비 16~3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시민의 건강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철도 이용환경을 위해 대구교통공사가 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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