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주(34)·정광기(36·문경시 모전동) 부부 첫째 아들 정윤우(태명: 찰떡·2.3kg) 2023년 12월 19일 출생
"삼신할머니 점지해 주신 너를 만난 매 순간이 행복이야"
찰떡이 임신 중에 태몽을 꿨어요. 임신 초기라 정말 조심하며 지내고 있을 때인데 삼신할머니가 크고 예쁜 감을 저에게 너무나 소중하게 넘겨주시더라고요. 받고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몇 번이나 고개 숙여서 인사를 드렸어요. 일어나서 찾아보니까 아들 태몽이고 총명한 아이가 태어난다는 꿈이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삼신할머니가 점지해줬으니까 참 총명한 아이일거 같고 건강하겠구나 싶었어요.
임신기간 내내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아기가 배 속에서 심장소리를 내 줄 때부터 태동을 느끼게 해줄 때까지 매순간이 참 소중했습니다.
남편이 태교동화를 읽어 줄 때면 귀 기울여 듣는 것처럼 조용히 듣고 있는 것도 신기했고 남편이 동요를 불러주면 마치 신나하는 것처럼 댄스를 추는 것 같이 움직여줬어요. 임신이라는 게 이렇게 행복한 거구나 생각했어요. 호르몬 때문인지 찰떡이가 너무 기특하고 잘 자라 주는 게 고마워서 눈물이 난 적도 있었어요.
좋은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해서 교육도 많이 들으러 다니고 앞으로 어떤 부모가 될지도 남편과 저는 정해뒀어요. 항상 찰떡이에게 노력하는 부모가 되기로요.
사랑하는 윤우아 네가 우리에게 온 순간부터 항상 행복했어. 네가 먹고 싶어 하는 듯 임신 기간 동안 먹고 싶었던 음식들도 기억나고 네가 태동해서 처음 신기했던 날, 네가 너무 세게 차서 아팠던 날도 정말 소중하다. 너에게 항상 옆에 있어주고 응원해주는 듬직한 부모가 될게. 널 항상 존중하고 소중하게 대 할 거야.
윤우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주렴.
가족이 된 걸 너무 환영하고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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