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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이달부터 최중증 장애인 돌봄서비스 제공…월 최대 17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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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자폐성 장애인 중 일상 생활, 의사 소통 어려운 이들 대상

의성군청 전경.
의성군청 전경.

이달부터 의성 지역에 거주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낮 시간 돌봄서비스가 제공된다.

의성군은 지적·자폐성 장애인 가운데 도전 행동이 심하고 일상 생활 수행 능력이나 의사 소통 능력에 심각한 제약이 필요한 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돌봄서비스는 최중증 발달장애인들의 낮 시간 활동을 지원해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자 도입됐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부터 65세 미만의 중증 발달장애인으로 개인 및 사회・환경 특성에 따른 지원 필요성이 높은 이들이다. 이들에겐 일상 생활 훈련과 취미 활동, 자립 생활 등이 제공된다.

의성군은 돌봄 인력과 이용자 간에 1대 1로 매칭하되, 2, 3인 그룹별로 운영하며 월 최대 176시간의 돌봄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7일까지 시설 및 인력 기준에 적합하고 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능력과 경험이 있는 공공·비영리·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기관을 모집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달에 접수된 제공 기관 신청을 철저히 심사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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