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상민 "한동훈, 전당대회 출마로 마음 기운 듯…상처 각오해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총선 이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대전 유성을)이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를 시사했다.

지난 13일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와의 인터뷰에서 이 의원은 "조만간 한 전 위원장을 만날 것이라며 원래 약속했는데 제가 다른 일정들이 생겨 미루다 아직 못 만났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한 전 위원장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와 관련해 "총선 결과가 안 좋았기 때문에 진두지휘한 비대위원장으로서는 전당대회는 나가지 않는 게 자연스럽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당내에서 한 전 위원장 출마를 원하는 분들이 있고 수긍할 만한 이유가 있더라"라고 전제하며 "한 전 위원장이 어수선하고 무기력증에 빠져 있는 당을 수습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 딱히 반론을 제기하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 생각에는 한 전 위원장이 표명은 안 했지만 마음은 (출마 쪽으로) 기울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총선으로 심신이 많이 지쳐 있는데 공격까지 받으면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또 지치고 상처받을 수 있다"며 "나간다면 '각오하고 나와야 한다. 상처 입더라도 상처를 견뎌내고 뚫고 나가야 한다'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회가 여야 간 대립 속에서도 원 구성에 합의했으나, 정치 실종 우려는 여전하다.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는 의회주의 복원을 촉구하며 정치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충북 진천에서 여중생과의 성관계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법정구속은 면했다. 경찰에서는 현직 경찰관이 아들의...
미국은 이란에 대한 공습을 중단하며 이란도 보복 공격을 멈추었고, 오만 등 중재국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를 중심으로 잠정 휴전 합의를 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