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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동 대구고검장, 박기동 대구지검장 16일 취임…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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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검장 “국민의 신뢰 잃지 않도록 최선 다해달라”
박 지검장 “법 보호 못받는 피해자 없도록 살펴보자”

이진동 대구고검장이 16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대구고검 제공
이진동 대구고검장이 16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대구고검 제공

이진동 대구고검장과 박기동 대구지검장이 1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진동 고검장은 이날 오후 대구고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2021년 형사소송법 개정 이후 수사 지연, 부실 수사 등의 부작용이 발생했고 작년 11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수사준칙이 개정되기도 했다"며 "그러나 일각에서는 일명 '검수완박'을 다시 추진하려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안팎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검찰은 국민의 신뢰를 잃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고검장은 "검찰 본연의 업무는 '바르고 공정한 법집행'을 통해 '헌법가치와 법질서를 수호'하고,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 없는 바르고 공정한 법집행을 통해 헌법가치를 바로 세우고, 법질서를 수호함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기동 대구지검장이 16일 대구지검 청사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대구지검 제공
박기동 대구지검장이 16일 대구지검 청사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대구지검 제공

박기동 지검장도 이날 취임사를 통해 "검찰은 헌법에 따라 국민을 위해 형사법의 집행을 담당하는 국가기관"이라며 "수사와 소추, 공소유지와 형집행을 통해 범죄로부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 형사사법 절차에서 인권을 보호하는 것이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검찰의 사명이자 본연의 임무다"고 밝혔다.

박 지검장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검찰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 하는데 최선을 다하자"며 "증거에 따라 진실을 규명한 후 법리에 따라 결정하고, 공소유지와 형집행에도 최선을 다하되, 그 과정에서 범죄로 인한 피해를 입고도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피해자가 없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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