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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공항 ‘공항2공영주차장’ 24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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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보다 한달 빠른 일정… 주차대수 26% 늘어 주차난해소 기대

새단장을 마치고 이달 24일 재개장하는 공항2공영주차장.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제공
새단장을 마치고 이달 24일 재개장하는 공항2공영주차장.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제공

대구국제공항 옆 '공항2공영주차장'이 확장 공사를 끝내고 24일부터 재개장한다. 이곳 주차장은 지난 1월 22일부터 확장 공사를 하면서 임시 휴장에 돌입했다.

대구국제공항 맞은편에 위치한 이 주차장은 최초 30분 400원, 추가 10분당 200원, 일 주차 4천원으로 인근 민영주차장 대비 요금이 저렴하다.

기존에는 총 면적 4천950㎡에 173대를 주차할 수 있었으나, 이번 확장공사로 면적은 6천945㎡에 218대를 주차할 수 있다. 기존 대비 주차가능대수가 26%쯤 증가해 이용객들의 주차편의가 좋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출입구와 통로는 아스콘으로, 주차면은 잔디블럭으로 포장해 미관을 개선하고, 친환경 차량 전용 주차구역 등을 새롭게 도색해 구획별 시인성도 높였다.

주차장 재개장은 당초 오는 6월말로 예정돼 있었으나,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공사에 속도를 붙여 한 달 앞당겼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예정보다 일찍 공항2공영주차장을 재개장해 휴가철 공항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기대한다"며 "이번 재개장으로 대구국제공항 인근의 만성적 주차난과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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