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 21분쯤 경북 울릉군 북면 관음도 북방 1마일 해상에서 항해하던 283톤(t)급 유람선 A호가 기관고장으로 자력항해가 불가능해 해경이 구조 중이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A호는 울릉읍 도동항을 출항해 울릉도 섬 해상일주 중 기관고장 발생해 해경은 예인선이 긴급 투입해 도동항으로 예인 중이다.
A호에는 221명이 승선해 있으며 해경은 사고 대비를 위해 연안구조정과 민간 구조정 등을 투입해 유람선 A를 호위 중이다.
울릉도 섬 해상일주 중 기관고장
25일 오전 10시 21분쯤 경북 울릉군 북면 관음도 북방 1마일 해상에서 항해하던 283톤(t)급 유람선 A호가 기관고장으로 자력항해가 불가능해 해경이 구조 중이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A호는 울릉읍 도동항을 출항해 울릉도 섬 해상일주 중 기관고장 발생해 해경은 예인선이 긴급 투입해 도동항으로 예인 중이다.
A호에는 221명이 승선해 있으며 해경은 사고 대비를 위해 연안구조정과 민간 구조정 등을 투입해 유람선 A를 호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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