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구경북은 전날 내린 비가 그치고 찬 공기의 영향으로 한낮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으나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바람이 분다고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15㎧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20㎧이상의 강풍이 분다.
동해남부북쪽먼바다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안쪽먼바다는 이날 오후, 바깥먼바다는 밤까지 바람이 10~16㎧로 불고 물결이 1.5~3.5m로 높게 일겠다고 예보됐다.
다음날 오전부터는 경북동해안에 바람이 순강풍속 20㎧로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9~16℃, 최고 22~28도)과 비슷할 전망이다. 오전 9시 50분 기온은 대구 20.5도, 상주 18.7도, 봉화 16.9도, 안동 18.7도, 구미 20.2도, 영천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상된다. 다음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