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생활고 호소한 정유라 "매달 1일 두려워, 돈값하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유라. 연합뉴스
정유라.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시절 국정농단 사태로 복역 중인 최서원씨의 딸 정유라씨가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금전적 지원을 부탁했다.

정씨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머니만 돌아오시더라도 적어도 마음만은 편할 텐데"라면서 "제가 매번 하는 말이지만 구걸할 수 있는 것조차 저뿐인 현 상황이 저도 너무 싫고 괴롭다"고 썼다.

어머니인 최씨를 '광복절 특사' 명단에 포함 시켜달라는 요청도 했다. 그는 "부디 제발 8·15에는 집에서 어머니를 모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적어도 어머니의 통증 조절 수술 등 딸 노릇은 하고 싶다. 도와달라"고 했다.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시다는 정씨는 "통증 조절과 수술 등 외부 진료를 계속 받으셔야 하는데 좌파들은 막상 배상판결이 나도 차일피일 지급을 미루고 있다"고 진보 진영을 비판했다.

이어 "제가 월세, 애들 학원비 모두 뒤로 미뤄가며 1년 가까이 뒷바라지 중인데 소송 그리고 셋이나 되는 아이들을 키우는 싱글맘으로서 책임져야 할 일들은 많고 매달 1일이 다가오는 게 월세, 학원비 때문에 두려울 지경"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냥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기분이라 너무 괴롭다"면서도 "여러분의 정성이 아깝지 않도록 어떻게든 돈 값은 꼭 해보겠다"고 자신의 후원 계좌번호를 남겼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의 사퇴로 보궐선거가 본격화되며 진성준 의원이 4개월 임기로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박정·백혜련·한병도 의원들...
강정훈(56) 제15대 iM뱅크 은행장이 31일 대구 수성구 본점에서 취임식을 갖고 '생산적 금융'과 '포용 금융', '소비자 보호'를 중심...
친족상도례 조항이 폐지되면서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씨가 이를 환영하며 SNS에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법 개정은 박수홍의 재산 ...
이란에서 경제난에 대한 불만으로 주민과 대학생들의 시위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