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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독립유공자 후손 65명에 장학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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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맞아 1억5천만원 전달
일반 시민, 도산안창호함 승조원 등이 독립유공자와 후손 예우

흥사단 장학금 전달식
흥사단 장학금 전달식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이춘재)는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2024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증서 전달식'을 흥사단 강당에서 개최했다. 흥사단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독립운동과 새로운 조국을 건설하기 위해 1913년에 설립한 민족부흥운동단체다.

행사에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독립유공자 후손 고등학생과 대학생, 학부모 등 80여 명이참석했으며, 조성두 흥사단 이사장, 이규중 광복회 사무총장, 이동영 도산안창호함 함장과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족회장이 참석해 격려했다.

이번에 장학증서를 받은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은 고등학생 25명, 대학생 40명 등 총 65명이다. 고등학생에게는 졸업까지 해마다 100만원, 대학생에게는 2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장학금 사업과 역사 탐방, 미래 지도자 육성을 위한 리더십 함양, 도서 지원,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까지 총 830여 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총 35회, 7억8천45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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