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세라믹 공장서 30대 근로자 작업중 챔버 안으로 추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챔버 안 아르곤, 일산화탄소 혼합 가스 흡입으로 의식 잃어

경북 구미시 산동읍의 한 세라믹 제조 공장에서 챔버 정비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 근로자가 챔버 안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구미시 산동읍의 한 세라믹 제조 공장에서 챔버 정비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 근로자가 챔버 안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구미시 산동읍의 한 세라믹 제조 공장에서 챔버 정비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 근로자가 챔버 안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8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 봉산리의 한 세라믹제조공장에서 챔버 정비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 A씨가 2m 깊이의 챔버 안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A씨는 챔버 내에는 아르곤, 일산화탄소 혼합 가스를 흡입해 의식을 잃었으며,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