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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신항 북'컨' 배후단지 물류창고 양수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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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까지 사업계획서 접수

부산항 신항 북컨테이너 1단계 항만배후단지 전경. [사진=BPA]
부산항 신항 북컨테이너 1단계 항만배후단지 전경. [사진=BPA]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북컨테이너 1단계 항만배후단지 내 물류창고를 양수해 운영할 기업을 오는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수 대상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23번지 내 3만467㎡ 부지에 있는 물류창고로, 건축물 4동과 가설건축물 4동으로 이뤄졌으며 기계기구 및 구축물, 건설기계(지게차 3대) 등이 포함된다.

그간 북'컨' 배후단지에서 영업을 해온 기존 업체 1곳이 처분을 신청함에 따라 BPA는 이를 양수해 운영할 기업을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선정할 방침이다.

양수 희망 업체는 오는 9월 11일 오후 3시까지 BPA 신항지사에 직접 방문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BPA는 입찰 참여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능력 ▲외국화물 및 부가가치 물류 실적(역량)과 계획 ▲고용실적 및 계획 ▲안전사고예방 및 대응계획 ▲건설계획 등을 평가해 최고 득점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는 양도업체와 협의해 매매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입찰 관련 설명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부산항신항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BPA 홈페이지 내 입찰정보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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