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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구속시 최다득표 최고위원이 당대표' 조국혁신당 7월 20일 첫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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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대조'(어차피 대표는 조국) 기류도 감지…조국 대표 연임시 3심 법정구속 사법리스크도 지속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지난 6월 16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 이룸홀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지난 6월 16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 이룸홀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열린 당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조국 대표, 박은정·차규근 의원과 경남도당 관계자가 참석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당과 제1야당이 지도부를 새롭게 뽑는 당권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원내 3당이자 제2야당인 조국혁신당도 곧 첫 전당대회를 열고 새 당 대표를 선출한다.

현재 국민의힘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 국회의원, 윤상현 의원 등의 출마 채비가 임박했고,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이재명 현 대표의 연임 도전이 가시화되고 있는데, 조국 대표의 선택지를 비롯, 조국혁신당의 당권 지형에도 함께 시선이 향하게 됐다.

현재 '어대조'(어차피 대표는 조국)라는 표현이 나오는 상황도 예측의 연결고리이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 겸 전당대회준비위원장은 21일 낮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7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 1인과 최고위원 2인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5인 지도체제 구성을 위한 선거다. 조국혁신당은 차기 전당대회에서 선출하는 3명을 포함해 황운하 원내대표, 당 대표가 지명하는 지명직 최고위원 1명 등 총 5인 지도체제를 구성할 방침이다.

선거 성적도 중요하게 감안된다. 최고위원 최다 득표자는 당 대표 궐위시 대표직을 승계한다. 당 대표의 남은 임기 권한을 대행하는 것이다.

이를 두고는 조국 현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 향후 대법원 3심 판결에서 법정구속이 이뤄질 경우 등을 염두에 뒀다는 해석이 나온다. 즉, 조국 대표의 연임 가능성을 바탕에 깐 해석이다.

황현선 사무총장은 "조국 대표의 재판 문제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며 "당 대표 궐위시 바로 당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게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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