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27년 차 가수 김윤아의 독보적인 감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EBS1 'EBS 스페이스 공감' 6월 26일 오후 10시 45분

국내외 아티스트와 재즈, 클래식, 힙합,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해 온 '스페이스 공감'의 한국대중음악 명반 시리즈이다.

1997년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낸 김윤아는 밴드 자우림의 보컬리스트이자 5장의 솔로 정규 앨범을 낸 27년 차 가수이다. 독보적인 감성과 야성으로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확고히 해온 솔로 김윤아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한다.

김윤아의 곡 'going home'을 포함한, 명반으로 선정된 3집 [315360]의 수록곡부터 '언젠가는 사랑 이야기로 꽉 찬 앨범을 하나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한 그가 자신을 뛰어넘기 위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솔로 5집 [관능소설]의 수록곡까지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얼굴이 나이가 들면 달라지는 것처럼 목소리도 나이가 들면 그 사람의 인품에 맞춰서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내년의 내 목소리가 궁금하다"며 앞으로 계속될 음악 인생을 예고한 김윤아의 내밀한 음악을 만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의원들이 국가보안법 폐지 법안을 발의한 가운데,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의 적대 행위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폐...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최근 은행 대출금리는 기조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는 4...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아들 이지호 씨가 해군 통역장교로 임관하며 '고통 없이 인간은 진화하지 못한다, 그러니 즐겨라'라는 좌우명이 화제가 되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