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는 글로벌 현장실습 전공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팬실베니아주로 해외취업 어학적응 연수단을 파견했다고 4일 밝혔다.
연수단은 교육부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연수단은 간호학과 12명, 물리치료과 2명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직무교육, 문화교육, 안전교육 등 사전교육을 마쳤으며 지난 2일부터 이달말까지 미국 펜실베니아주 매리우드대에서 어학연수 2주, 현장실습 2주 총 4주간 해외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호산대와 메이우드대는 지난 5월 대학 간 상호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재현 총장은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어학능력 제고와 선진국의 병원 현장실무 능력 향상으로 해외 취업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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