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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겸 ‘공영방송 가치재정립’ 토론회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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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방송4법, 방송산업 대책 못 돼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안 질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안 질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초선·비례)은 '미디어환경 변화에 따른 공영방송 가치재정립' 토론회가 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8간담회실에서 '공영방송 가치재정립'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토론회는 미디어미래비전포럼과 국민의힘 공정언론 특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동주최로 열린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이달 내 강행 처리하겠다고 밝힌 '방송 4법'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미래지향적인 공영방송 개혁 방향에 대한 제안을 들어보기 위해서다. '방송 4법'은 21대 국회에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폐기됐던 '방송 3법(방송법, 방송문화진흥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에 방송통신위원회법 개정안을 더한 것이다. 공영방송의 이사 수를 늘리고 이사 추천권을 확대하는 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공영방송 가치재정립'을 위한 토론회가 9일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 주관으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

토론회에서 김용희 경희대 미디어대학원 교수가 '민주당 방송 4법에 대한 우려와 함께 공영방송 가치재정립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강명일 MBC 제3노조위원장 ▲김도연 국민대 미디어광고학부 교수 ▲권오현 미디어인권센터 대표(변호사) ▲김용성 동서대 방송영상학과 교수가 나설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관한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이사회 구성과 사장 선임 절차 등을 바꾸는 민주당의 '방송 3법·방통위법'은 공영방송 장악에만 초점이 있을 뿐 방송산업 미래를 위한 대책이 결코 될 수 없다"며 "공정성과 중립성, 신뢰성 향상에 더해 OTT의 질적·양적 성장에 맞춰 대전환 수준의 공영방송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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