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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정부재정지원사업 연달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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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차 4년간 약 300억 운영
바이오 역량 강화 위해 5년간 국비 총 70억

영남대 전경. 영남대 제공
영남대 전경. 영남대 제공

영남대가 반도체·바이오 분야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연달아 선정됐다.

영남대는 15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발표한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금오공대와 함께 비수도권 동반성장형 유형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된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학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첨단산업 분야 양성체계를 구축하거나 교원을 확보, 실험·실습 기반 시설 조성 지원 등을 골자로 한다.

이번에 사업 대학으로 선정된 영남대는 금오공대와 함께 오는 2028년까지 최대 4년간 총 사업비 규모 약 298억원으로 사업에 나서게 된다.

영남대는 이 사업으로 △대학·산업 연계에 기반한 지역거점 반도체특성화대학을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 반도체 산업을 주도할 전문인재 양성 및 공급 체계 구축 △각 대학 강점 결합 및 기업의 수요 반영 반도체 산업 견인 △전 주기적 차세대 모빌리티 반도체 실무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체제 구축 목표 사업 추진에 나선다.

영남대는 또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바이오 분야)에도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이 기업과 협업해 첨단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단기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한다.

영남대의 바이오 관련 의생명공학과와 화학과, 약학부 등 8개 학과를 중심으로 경북도, 참여기업이 함께 첨단 바이오의약산업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 및 공급을 비전으로 △바이오의약분야 현장성 높은 교육 인프라 활용 및 개선 △산업계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높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 △효율적인 단기집중교육을 위한 학사운영 및 교원 지원 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영남대는 앞으로 5년간 매년 국비 14억원씩 총 70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최외출 총장은 "반도체와 바이오의약 분야 등 첨단산업 특성화와 실무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지역의 혁신과 성장 그리고 상생발전을 선도하는 대학, 지역을 넘어 지구촌 공동번영에 공헌하는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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