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과 시청자미디어재단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 연계 탄소중립 숲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칠곡숲체원은 오감 숲체험, 숲가꾸기 등 탄소중립 숲교육을 통해 청소년에게 숲의 긍정적인 경험과 공익적 가치를 알린다.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는 숲의 가치를 주제로 참가자 스스로 영상 창작물을 제작하는 미디어 교육 및 미디어 체험을 지원·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미디어 협력사업 발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경영(ESG) 사업 발굴 ▷숲체험 시설, 미디어 장비, 전문 강사 등을 추진한다.
조영순 원장은 "청소년들이 1인 1숲 창작자가 되어보는 기회를 얻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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