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세팍타크로팀이 20~23일 대전 대덕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4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시청팀은 이번 대회에서 테콩 천동령, 박정현, 피더 오대양, 킬러 신추광, 이승우로 팀을 꾸려 조별리그서 세종특별자치시세팍타크로협회를 2대 0, 경남체육회를 2대 0, 강원체육회를 2대 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청주시청을 맞아 1세트와 3세트를 이기며 2대 1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참가선수 중 천동령, 오대양 선수는 지난 5월 2024년 ISTAF 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 월드컵에 출전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대회 눈부신 활약으로 2024년 국가대표 선발 출전이 기대된다.
댓글 많은 뉴스
'尹·김건희 특혜'라며 막은 '단독 접견'…조국은 29회
李대통령 "할일 많은데 임기 4년 9개월밖에 안 남아"
최교진 "성적 떨어졌다고 우는 여학생 뺨 때린 적 있다"
'尹 속옷 버티기' CCTV 결국 봤다…尹측 "공개 망신"
상법 개정안·노란봉투법 등 공포안 국무회의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