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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발행 억제, 조기상환" 구미시 지방채 관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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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22억 갚으며 1천594억 남아…세입 면밀 예측, 잔액 최소화 방침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DB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DB

경북 구미시가 시 재정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지방채를 적극적으로 관리해 재정건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민선 7기 비교해 민선 8기 이후 예산규모는 확대하면서도 신규 지방채 발행은 최대한 억제하고 조기 상환에 집중하면서 지방채 규모를 대폭 감소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구미시의 지방 채무(지방채)는 2021년 말 기준 2천65억원이었지만 2022년 305억원, 2024년 222억원을 조기 상환했다.

이에따라 2024년 말 기준 구미시의 지방 채무는 1천594억원으로 감소해 재정건전성이 호전됐다.

일각에서 제기된 2023 회계연도 결산상 증가된 '부채' 지적에 대해서는 계류중인 소송사건 등 기타 비유동부채가 증가한 것으로 확정부채의 성격이 강한 '채무'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시는 향후 면밀한 세입 예측과 예산 집행 잔액의 최소화, 단년도 조기 집행률을 높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경제 불황에 따른 정부의 긴축재정에 대응해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과 적극적인 채무 관리를 통해 이자 부담이 높은 금융채는 조기에 상환하겠다"며 "절약한 이자 비용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민생경제 활력사업 등에 우선 투입하여 대시민 행정서비스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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