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여름휴가를 간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공부 못하는 학생도 방학은 즐겨야 한다"고 비꼬았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공부가 다는 아니다"며 "대통령께서도 휴가는 가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 대통령은 전쟁 중에도 한 달 넘게 휴가를 가시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 의원은 검찰이 야당 의원과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통신 조회를 한 사실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언론인과 정치인 몽땅 통신이용자 정보 조회했다는 검찰"이라며 "왜 채상병 김건희 수사를 위해 의혹의 한가운데 있는 대통령 영부인 대통령실 실세들은 통신 내역 조회, 통신이용자 정보 확인 조사를 안하는가"라고 따져 물었다.
박 의원은 민주당 분위기에 대해서도 "이재명을 통해 정권 교체하자는 집단 지성이 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90% 내외의 지지로 나타나고 있다"며 "대통령이 안 하시면 이 대표라도 풀고 해결하는 정치를 보일 때"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민주당 대표의 길이고 국민을 상대로 정치를 하는 대통령 후보의 길"이라며 "험한 고개를 넘을 때는 악마의 손이라도 잡아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확고한 반공주의자 처칠은 역시 확고한 공산주의자 스탈린과 손을 잡고 히틀러를 무찔렀고, DJ(고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도 정치적 라이벌, 정적 JP와 손잡아 집권했다"며 "이재명 정치는 풀고 해결하는 정치로 가야 승리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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