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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민 행복권리 선언 '청도행복헌장' 실천운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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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민의 발전과 희망공동체 형성 목표

청도군은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청도군은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청도행복헌장운영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실천운동에 나섰다. 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이 개청 이래 처음으로 제정한 '군민의 행복권리 선언'인 '청도행복헌장'의 운영협의회가 구성되는 등 범 군민 실천운동이 본격화 됐다.

청도군은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청도행복헌장운영협의회'를 갖고 군내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위촉직 15명, 공무원 중심의 당연직 5명 등 총 20명의 운영위원 및 위원장을 선출하고 활동에 나섰다.

청도군은 지난해 1월 10개 조문의 행복헌장을 제정하고, 같은해 11월 13일 '군민의 선진의식 함양 및 자발적 실천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행복한 희망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청도행복헌장조례'를 공포했다.

이날 출범한 행복헌장운영협의회는 군민 스스로가 행복을 창조하고 또한 주권을 실천하는 주체임을 알리고 ▷관련 교육프로그램 발굴과 자문협조 ▷각종 행복헌장의 활성화 사업 추진에 앞장서 나가게 된다.

현재 청도군은 청도행복헌장의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행복아카데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청도가 행복한 희망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청도행복아카데미의 경우 권역별‧민간단체별로 청도행복헌장에 대한 폭넓은 군민의식 교육을 진행한데 이어 올해는 각종 체험을 통한 셀프리더십 함양과 실천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지난 6월 시작된 올해 청도행복아카데미 교육은 주 1회,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총 32명의 교육생들은 앞으로 청도행복헌장에 대한 이론·실천적 의미 이해, 체험·실습교육을 통한 행복헌장 실천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행복헌장은 군민 개개인의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 나아가 희망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특히 행복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된 실천 리더들과 운영협의회 위원들의 활동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했다.

한편 청도행복헌장 10계명은 ▷웃어른 공경하기 ▷명상의 생활화 ▷한 달 책 한권 이상 읽기▷봉사활동 하기 ▷운동과 취미 갖기 ▷긍정적 사고 갖기 ▷감사한 마음 갖기 ▷이웃 칭찬하기 ▷일과 삶의 조화 ▷쾌적한 환경 조성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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