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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추진위원회 봉화군지역본부, 22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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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 추진위원회 봉화군지역본부(본부장 박우선)는 22일 청소년센터에서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기부금 모금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박우선 본부장의 내빈소개와 인사말, 안철환 노인회장(위원장)의 인사말, 류인희 전 봉화군수(고문)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 후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기부금 접수와 회원가입에 동참하며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에 동참했다.

박우선 본부장이 기부금 접수 및 회원등록을 하는 방문객들을 맞이 하고 있다. 마경대 기자
박우선 본부장이 기부금 접수 및 회원등록을 하는 방문객들을 맞이 하고 있다. 마경대 기자

박우선 본부장은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근대화 혁명을 통해 민족증흥의 위대한 업적을 달성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을 후대에 계승하고 전파하기 위해 박 전 대통령 탄신 107돌을 맞아 동상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권영준 군의회 의장, 류인희 전 봉화군수, 박노욱 전 봉화군수, 안철환 노인회장, 김해동 민주평통 봉화군협의회장, 이승훈·박동교·김민호·황문익·김옥란·신진기 봉화군의원 등 50여 명이 발대식에 참석 축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가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건립 추진위원회 봉화군지역본부가 발대식에 참석,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박현국 봉화군수가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건립 추진위원회 봉화군지역본부가 발대식에 참석,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한편,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은 탄신 107돌을 맞아 시민 모금으로 추진된다. 동상은 경북도청에 세울 방침이다.

동상은 약 10m 높이며 앞면 하단에는 '민족 중흥의 위대한 총 설계사 박정희(1917~1979)'라는 문구를, 뒷면 하단에는 박 전 대통령의 생전 어록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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