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미(33)·문기응(36·대구 중구 달성로) 부부 셋째 아들 승리(3.5㎏) 8월 8일 출생. "사랑하는 막내야, 건강하게 우리 곁으로 와줘서 고마워. 누나도 형아도 모두 널 많이 기다리고 있단다. 사랑 듬뿍 줄게 잘 지내보자."

▶최정은(35)·이동욱(35·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용키(4.0㎏) 8월 9일 출생. "용키야, 세상에 나오느라 너무 고생 많았어. 남들보다 크게 태어난 만큼 사랑과 기쁨이 큰 사람으로 무럭무럭 자라자.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

▶이은주(33)·박희원(34·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부 첫째 딸 뽀짝이(3.5㎏) 8월 9일 출생. "뽀짝아, 12시간 동안 세상 밖으로 나온다고 힘들었지? 건강하게 나와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예쁘게 살자. 사랑해."

▶김보라(34)·이주호(35·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부 첫째 아들 찰떡이(2.6㎏) 8월 10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내 아가."

▶김주원(31)·박우진(44·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똥그리(4.6㎏) 8월 12일 출생. "엄마 아빠의 사랑 우리 똥그리, 아프지 말고 씩씩하고 당당하게 살아가자. 엄마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해."

▶김도현(35)·도승균(35·경북 김천시 율곡동)부부 둘째 딸 까까(2.8㎏) 8월 13일 출생. "소중한 까까야,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항상 엄마 아빠가 사랑하고 늘 곁에서 함께할게. 우리 가족 행복하자. 사랑해."

▶최정윤(38)·김기웅(39·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둘째 딸 열무(3.1㎏) 8월 13일 출생. "예쁜 우리 아가, 사랑하는 열무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앞으로 엄마 아빠 그리고 우진이 오빠랑 다함께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많이많이 사랑해."

▶이정아(35)·김원진(36·경북 김천시 율곡동) 부부 둘째 딸 깜찍이(3.0㎏) 8월 14일 출생. "깜찍아, 건강하게 태어줘서 고마워. 오빠랑 같이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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