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세무법인 서지점의 정부식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32번째 손길이 됐다.
정부식 세무사는 "평소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세무 상담 등을 진행하던 중, 생활 속 세금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많이 접해 왔다"며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 작은 나눔이지만 마음들이 모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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