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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강병원·계단뿌셔클럽, 이동 약자 이동권 향상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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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정복지도' 앱에 계단 및 출입구 정보 등록 활동

이동 약자 이동권 향상 활동에 참여한 세강병원 직원과 사회봉사자들. 의료법인 일민의료재단 세강병원 제공.
이동 약자 이동권 향상 활동에 참여한 세강병원 직원과 사회봉사자들. 의료법인 일민의료재단 세강병원 제공.

의료법인 일민의료재단 세강병원과 사회단체 '계단뿌셔클럽'이 이동 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세강병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이동 약자의 편의를 위해 정보를 수집 제공하는 계단뿌셔클럽과 함께 병원 직원, 사회봉사자 등 20여 명이 대구 달서구 송현동 일대 음식점과 카페, 병원 등 다양한 장소의 계단과 출입구 정보를 '계단정복지도' 앱에 등록하는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변에 계단이 있는 곳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에 너무 놀랐다"며, "이동 약자들이 그동안 겪었을 불편함을 새삼 느끼게 되어 마음이 아팠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대구경북 시민들에겐 "'계단정복지도' 앱에 관련 정보를 등록하는 활동이 어렵지 않으니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대호 '계단뿌셔클럽' 대표는 "이번 행사가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이동 약자가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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