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추석 연휴에도 불구, 이틀 연속 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날리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15일 오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풍선은 풍향 변화에 따라 경기 북부 지역 등 수도권 일대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연휴 첫날인 14일 밤부터 15일 새벽까지 약 50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웠고, 경기 북부와 서울에 10여 개가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내용물은 종이와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였다.
북한은 대북 전단 살포를 구실로 지난 5월 말부터 쓰레기 풍선을 띄워 남쪽으로 보내고 있다. 14일 밤에서 15일 새벽 사이 도발이 19번째, 15일 오후 도발이 20번째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친필 편지' 직접 꺼내든 박근혜…"공개하는 게 맞겠다"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부정평가 59.8%
[단독] "광주-대구 다르다" 중앙부처 '군공항 이전' 노골적 차별
"농지조사, 투기 잡겠다더니 도지만 잡나"…지방 농촌 '불똥' 우려
아시안게임 '군면제' 폐지 법안 추진될까?…축구·야구 특혜 논란, 비인기 종목엔 '생존 문제' [금주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