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에서 열차 탑승 시 타는 곳을 안내해주는 QR 서비스가 도입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구본부에서 동대구역 이용객들에게 보다 쉽게 타는 곳을 알려주는 '타는 곳 QR 안내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QR코드가 설치된 곳은 동대구역 내 2, 3, 4번 출입구 전광판(TIDS) 인근과 6번 출입구 인근 입간판 등 4곳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촬영하면 현재 위치에서 타는 곳까지 동영상을 통해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13일부터 정식 운영이 시작돼,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동대구역을 찾는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동대구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식 운영 전 시범 운영기간 동안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디지털 취약계층으로 여겨지는 50대 이상에서 83%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원형민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이번 QR 안내 서비스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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