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교사회복지사협회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34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학교사회복지사협회 하소정 회장은 "최근 학교현장에서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교생활 적응이 어려운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 절실하다. 지역사회에서 아동·청소년정신건강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미래엔미소클럽과 같은 기관이 많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구학교사회복지사협회는 모든 학생이 행복한 학교생활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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