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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성냥으로 작품을…의성성냥공장, 어르신 참여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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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성냥개비, 성냥갑 등으로 모빌 만들고 전시

지난 7월 문을 연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공간 조성 사업의 1차 공간. 의성군 제공.
지난 7월 문을 연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공간 조성 사업의 1차 공간. 의성군 제공.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의성노인복지회관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인 '빚어내다'를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의성성냥공장에 남아있는 성냥개비나 성냥갑 등의 재료를 활용해 모빌을 만드는 활동이다.

주민들은 성냥공장의 독특한 자원을 활용해 자신만의 예술 작품을 만들고 결과물을 전시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추진단은 의성의 역사적 의미를 지닌 성냥공장을 활용, 공장을 둘러볼 수 있는 해설 투어와 아카이브 자료 전시, 공장 주변 플로깅, 공장 벽을 활용한 가족 합동화 그리기, 어린이 창작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성냥공장의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활동이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문화활동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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