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말기암 아내 병간호 지쳐"…간병 살인 시도 후 자수한 70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십여 년간 중병을 앓고 있는 아내를 돌보다 지쳐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60대 아내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7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0시 30분쯤 수원시 권선구의 집에서 잠들어 있는 아내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내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위독한 상태다. 이 남성은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범행 직후 '말기 암을 앓고 있는 아내를 십여 년간 병간호해왔지만 더는 할 수 없을 것 같아 범행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스스로 신고한 걸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1일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내부 갈등 문제가 집중 거론되며, 손흥민과 김민재 등 '96라인' 선수들 간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제조 인공지능 전문기업 원프레딕트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영남권 제조시장 공략을 위해 공장 운영 효율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FIX 20...
제30호 태풍 '참피'가 일본 규슈 서쪽 해상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보되었으며, 태풍의 중심기압은 905hPa로 강도 5에 해당한다. 한편, ...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하원 435석과 상원 100석 중 35석의 주인이 결정되며, 이번 선거 결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남은 ..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