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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본, '대통령 불법 탄핵 저지를 위한 광화문혁명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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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9일 광화문 일원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9일 광화문 일원에서 '대통령 불법 탄핵 저지를 위한 광화문국민혁명대회'를 개최했다. 대국본 제공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이하 대국본)는 9일 서울 광화문 일원에서 '대통령 불법 탄핵 저지를 위한 광화문국민혁명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시민단체 엄마부대(주옥순 대표), 고교연합 등 안보시민단체 연합(김수열 대표), 자유마을(장학일 총재), 개미청년단 등 단체를 비롯해 주최 측 추산 20여만명이 참가했다.

청년 연사로 나선 김에녹 씨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청년 시국 연설 행사인 '코잼(co- zam) 스피치' 대회를 열어 온 개미청년단을 대표해 발언했다.

그는 "중국 거주 한국인은 투표권이 없는 반면 국내 중국인 영주권자 15만 명의 경우 3년만 지나면 지방 선거 투표권을 갖게 된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법안들이 계속 통과되고 있다고 말했다.

자유통일당 이종혁 혁신위원장 겸 사무총장은 "민주당이 이재명집권플랜본부, 김건희심판본부를 만들며 마녀 사냥 중인데 국민의힘 의원들은 뭘 하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전광훈 국민혁명의장은 "우파 대연합으로 친북 좌파들의 대통령 탄핵 시도와 국가적 위기 를 이겨내고 자유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켜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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