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광주대구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 화재로 전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불난 차량을 소방관들이 소화기로 진화하고 있다. 고령소방서 제공
불난 차량을 소방관들이 소화기로 진화하고 있다. 고령소방서 제공

경북 고령군 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고령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0시 13분쯤 고령군 쌍림면 고곡리,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방향 152.7㎞ 지점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오피러스 승용차가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40여분만에 불을 껐다. 사고 승용차는 완전히 불탔으며 운전자는 화재 초기에 탈출해 크게 다치지 않았다.

이날 불은 사고차량이 고속도로 주행 중 급정거로 인해 뒤따라오던 화물 차량과 충돌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