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아(31)·이정민(31·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딸 용용이(2.9㎏) 9월 7일 출생. "아프지 말고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살자."

▶박서진(29)·박성민(35·경북 예천군 호명읍) 부부 첫째 아들 선물(3.3㎏) 9월 8일 출생. "2024년 새해에 찾아와 준 선물이를 추석에 만나게 되었네. 선물아, 선물처럼 찾아와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가 더 재미있는 세상을 보여줄게."

▶최윤지(38)·이종규(37·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아들 미르(3.5㎏) 9월 8일 출생. "미르야, 만나서 반가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형아와 함께 강하고 담대하며 행복한 사람으로 자라자. 사랑해."

▶김선애(36)·황성민(37·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둘째 딸 샛별(3.3㎏) 9월 9일 출생. "우리 둘째 샛별이가 엄마 아빠에게 찾아와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사랑스럽고 언니 닮아 너무 예쁘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너의 길에 꽃길만 가득하길 엄마 아빠가 함께 할게 아프지 말고 쑥쑥 자라주렴."

▶김경희(41)·오세철(46·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둘째 딸 용용이(3.0㎏) 9월 10일 출생. "우리 예쁜 둘째 딸 용용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곽예리(30)·배해웅(30·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둘째 아들 둘리(3.4㎏) 9월 10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집 막내, 둘리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주하 형이랑 엄마 아빠 예쁘게 잘 살자. 사랑해."

▶김나예(29)·박상엽(27·대구 동구 신천동) 부부 첫째 아들 떡잎이(3.3㎏) 9월 10일 출생. "떡잎아, 엄마 아빠에게 찾아와줘서 고마워. 부모로서 떡잎이가 믿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줄게. 우리 행복하고 재미있게 살아보자. 사랑해."

▶홍주희(39)·조승환(39·대구 달서구 본리동) 부부 둘째 아들 세동(2.9㎏) 9월 13일 출생. "세동아, 건강하게 엄마 아빠 곁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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