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79주년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기념식'에서 '다문화가족작은도서관'이 '전국 도서관 혁신 운영 사례 공모 대회'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문화가족작은도서관은 '다름을 다채롭게 여기는 마을로 새롭게 태어나다'를 주제로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하는 문화다양성 콘텐츠를 제작해 도서관 문화통합 프로젝트 혁신 운영 사례로 꼽혔다.
김병우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국적, 빈부, 장애, 문화, 종교, 환경 등 다양한 다름으로 인해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도서관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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