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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시장, 주한 일본·이스라엘 대사 잇따라 만나 협력관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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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한일관계 미래지향적이어야…대구시 5대 신산업 이스라엘과 더 많은 협력"

22일 오후 대구시청을 찾은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가 홍준표 대구시장을 예방했다. 대구시 제공
22일 오후 대구시청을 찾은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가 홍준표 대구시장을 예방했다. 대구시 제공

홍준표 대구시장이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와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이스라엘대사를 잇따라 만나고 협력관계를 논의했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홍 시장은 전날 대구시청 산격청사를 찾은 미즈시마 코이치 대사에 "한일 관계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며 "북·중·러 연합관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미·일 삼자가 굳건한 방위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미즈시마 코이치 대사는 "한국과 일본은 공동의 과제를 대처해나갈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도 지역 활성화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가장 큰 과제"라면서 "홍 시장께서 추진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 성공적인 추진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라파엘 하르파즈 대사는 "대구시가 주최하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 행사에 이스라엘 기업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홍 시장은 "이스라엘은 배울 점이 많은 나라"라면서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등 5대 미래 신산업은 물론 다양한 미래 신기술 분야에서 이스라엘과 더 많은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대구시청을 찾은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이스라엘대사가 홍준표 대구시장을 예방했다. 대구시 제공
22일 오후 대구시청을 찾은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이스라엘대사가 홍준표 대구시장을 예방했다. 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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