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타니 50호 홈런공 '61억원'에 낙찰…경매 최고액 경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998년 마크 맥과이어의 70호 홈런 낙찰가(40억원) 넘어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작성했다. 연합뉴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작성했다. 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슈퍼 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MLB 역대 첫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세운 50호 홈런공이 MLB 홈런공 경매 최고액을 갈아치웠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23일 "경매 업체 '골딘'(Goldin)에 올라온 오타니의 50번째 홈런볼이 439만 2천 달러(약 61억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1998년 당시 305만 달러(약 39억 9천700만원)에 낙찰된 마크 맥과이어의 시즌 70호 홈런공을 넘어선 역대 최고 낙찰가다.

오타니가 친 50호 홈런볼. 골딘SNS 캡처
오타니가 친 50호 홈런볼. 골딘SNS 캡처

앞서 오타니의 50호 홈런공이 경매에 나올 때부터 역대 최고가에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다만 극적으로 최고액이 달성됐다. 9월 말 60만 달러부터 시작된 경매는 이날 종료 3분 전까지 256만2천 달러였다. 맥과이어의 기록을 넘어서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종료 시간이 30분 연장되면서 갑자기 입찰이 잇따랐다. 280만6천 달러 이후 300만 달러와 400만 달러를 넘었고, 2시간30분이 지연되면서 수수료 포함 439만2천 달러에 최종 낙찰됐다.

오타니는 지난달 20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마이애미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7대 3으로 앞선 6회초 공격에서 49호 홈런을 날렸고, 12대 3으로 점수차를 크게 벌린 7회초 공격에서 마침내 50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이전 타석에서 50도루를 채운 오타니는 이 홈런으로 MLB에서의 역사적인 기록을 남기게 됐다.

오타니의 50호 홈런공은 왼쪽 담장으로 갔고, 10여 명의 관중 가운데 한 남성이 테이블 밑에 떨어진 해당 공을 주웠다. 하지만 공 소유권을 놓고 관중석에서 먼저 잡았다는 사람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사람 사이에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6월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출판기념회에서 대량의 돈 봉투가 주최 측에 전달되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
더불어민주당이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지연으로 인해 미국이 한국산 수입품 관세 인상 절차를 착수하자 통상 압박이 현실화되고 있다. 여한구 산...
일본 여행 중 집단폭행을 당한 한국인 A씨가 외교부와 영사관의 부실 대응에 대해 논란을 일으켰고, 피해자는 일본 현지 경찰과 영사관에 도움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