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정희 대통령 동상 23일 영남대서 제막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돈 미주총동창회장 동상 제작비 전액 기부

23일 영남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영남대 제공
23일 영남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영남대 제공

영남대는 23일 천마아너스파크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영남대에 세워진 동상은 영남대 미주총연합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이돈 엑티브(Active) USA 회장이 동상 제작비용(5억원)을 전액 기부하면서 추진됐다.

박 전 대통령의 동상은 높이 2.5m 청동으로 제작됐다. 동상을 제작한 김영원 작가는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박 전 대통령 구미 생가 동상, 청남대 대통령상 등을 제작한 조각가다.

영남대 측은 이번 행사는 박정희 선생의 창학 정신과 교육 철학, 업적을 기리고 개교 77주년을 맞아 그의 뜻을 후대에 더욱 빛내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최외출 총장은 "영남대를 설립한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 제막식을 개교 77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진행하게 돼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