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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중, 아침 간편식 지원사업 시범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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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월 아침 간편식 제공…건강증진 및 수업 집중도 향상

경산여자중학교가 아침 간편식 지원사업 시범학교로 선정돼 학생들이 아침 간편식을 먹고 있다. 경산여중 제공
경산여자중학교가 아침 간편식 지원사업 시범학교로 선정돼 학생들이 아침 간편식을 먹고 있다. 경산여중 제공

경산여자중학교(교장 최보용)가 경산교육지원청 주관 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사업 시범학교로 선정돼 10월~12월까지 40일 동안 학생들의 건강증진 및 수업 집중도 향상을 위해 수업 시작 전 간편식을 먹는다.

아침 간편식 지원사업은 아침 먹는 식습관 형성을 통해 무기력과 학습 집중력 저하를 개선하고 공복감을 메우기 위한 간식 섭취나 폭식 등의 불규칙한 식습관 해소에 목적을 두고 실시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사전 수요도 조사를 통한 신청 학생 300여명으로, 1식 4천원의 예산 편성에 따른 수익자 부담은 1천원이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전액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학생·학부모·교사로 구성된 협의체에서 학생들에게 적합한 메뉴 개발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한 봉사자 모집을 통해 지난 21일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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