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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에이아이, AI 자율제조 프로젝트 참여로 제조업 혁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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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몬드리안에이아이 제공
사진= 몬드리안에이아이 제공

몬드리안에이아이(주)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반도체와 이차전지 제조 공정의 효율성과 품질을 개선하는 데 주력한다.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는 수요기업,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로봇·장비 생산업체가 협력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반도체 부품 생산 공정과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 공정에서 AI 자율제조 시스템을 구축하고 최적화하는 연구개발에 참여한다.

첫 번째 사업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CMP(화학적 기계 연마) 부품의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을 안정화하는 것이 목표다. 신한다이아몬드(주)가 주관하는 이 사업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미국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도 협력하며, 몬드리안에이아이는 AI 기반 자율제조 시스템을 통해 공정을 자동화하고 MLOps(머신러닝 운영)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스템알앤디(주)가 주도하는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 분야에서도 몬드리안에이아이는 품질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 자율제어 시스템을 개발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홍익대학교, 아주대학교 등과 협업해 공정 분석 장비를 도입하고 최적화된 제조 솔루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AI 기술을 활용한 제조 공정 개선을 통해 국내 첨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차전지와 반도체 공정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산업에 AI 기반 제조 혁신을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제조업 외에도 금융과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6월에는 '2024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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