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대통령 후보 에이브러햄 링컨이 당선됐다. 그는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정규 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지만 풍부한 독서를 통해 지식을 얻었고 연속된 실패에도 굴하지 않는 의지의 정치인으로 유명해졌다.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 남부 주들이 노예제도 폐지론에 반발해 연방을 탈퇴, 남부연합 정부를 구성했고, 결국 남북전쟁이 발발했다. 이 전쟁에서 링컨은 '노예해방'을 선언했고 승리를 이끌어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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