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918년 11월 11일 제1차 세계대전 끝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독일이 휴전 협정에 서명함으로써 1차 세계대전이 막을 내렸다. 이 전쟁의 근본적인 원인은 신제국주의 때문이었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왕위 후계자인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이 세르비아 국민주의자에게 암살당한 사건이다. 1914년부터 시작하여 4년 4개월간 지속된 이 전쟁에서 약 900만 명이 전사했고 막대한 피해 보상에 시달린 독일에서 히틀러가 집권하여 제2차 세계대전의 불씨가 지펴졌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