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현대미술가협회, 일본 국제교류전 참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월 6~17일 사이타마현립 근대미술관

김경렬 작.
김경렬 작.
도경득 작.
도경득 작.

대구현대미술가협회(이하 현미협)가 오는 17일까지 일본 사이타마현립 근대미술관에서 열리는 국제교류전에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미협은 올해 초 일본의 현대미술단체 '컨템포러리 아트 페스티벌 네뷸라(Contemporary Art Festival. Nebula·이하 CAF.N)'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지난 7월 현미협 정기 기획전 '우리가 하려는 그 무엇' 전시에서 이들과의 교류전을 선보였으며, 이번에는 일본에서 교류전을 열게 됐다.

이번 교류전에는 김경렬, 김민수, 도경득, 박미향, 박성희, 송희준, 이성철, 임경인, 정해경, 조경희, 최수남, 허남문 등 현미협 소속 작가 12명이 참여한다.

조경희 현미협 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함께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욱 긴밀한 예술적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