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여 음주운전 455건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적발 유형은 면허정지 190건, 면허취소 265건 등으로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한 주간단속에서도 전체 단속 건수의 12%(54건)가 적발됐다.
특별단속 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지난해 같은 특별단속 기간 54건에서 40건으로 24%인 14건이 줄었다. 음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해 3명에서 올해 0명을 기록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술을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운전대를 잡으면 안된다. 내년 1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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