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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현장 중심 행정으로 미래를 설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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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걷는 밀양의 미래, 현장에서 답을 찾다

안병구 밀양시장이 지난 4일 교동정수장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밀양시 제공
안병구 밀양시장이 지난 4일 교동정수장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밀양시 제공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안병구 밀양시장이 지난 4일 지역 내 주요 농업, 임업 현장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시장은 교동정수장, 산외면 레몬머틀 재배지, 단장면의 육림 조성지, 감물리 저수지, 투명꽃 작은 도서관 등을 방문했다.

첫 방문지인 교동정수장은 1982년에 만들어진 지역 상수도 시설로, 하루 16,000톤의 물을 9만 5천여 명의 시민에게 공급한다. 안 시장은 수질 관리와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깨끗한 물을 더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개선 방안이 있는지 살펴봤다.

안 시장은 이어서 산외면 레몬머틀 재배지를 방문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허브 작물인 레몬머틀을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곳으로, 밀양시가 특화 농업에서 앞서나갈 가능성을 보여주는 곳이다. 안 시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레몬머틀을 활용한 밀양 특산품 개발 및 재배 확대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다음 일정으로 방문한 단장면 육림 조성지는 약 11만 평의 산림 부지에 조성된 산림 치유 공간으로, 산림욕과 둘레길 탐방을 결합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 시장은 산림 치유 관광이 지역 경제와 환경 보호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마지막 방문지인 감물리 저수지와 투명 꽃 작은 도서관은 자연 자원 보존과 문화 콘텐츠 개발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투명 꽃 작은 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독서와 예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까지 운영해 시민과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감물리 일대를 밀양의 새로운 명소로 만들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안을 깊이 살필 수 있었으며'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민 중심 행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모두가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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