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인기를 끈 안무가 모니카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밝혔다.
21일 방송가에 따르면 모니카는 "저에게 정말 행복하고 소중한 기적이 찾아왔다"며 전날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대중 앞에 서지 않고 조용히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삶을 살아가는, 평범하지만 저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라고 약혼자를 소개했다.
모니카는 이어 "우리의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또 하나의 기적, 소중한 생명이 저희에게 찾아왔다"며 자신이 임신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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